Digital Logos Edition
그 땅을 알면 말씀이 보인다!
성경은 역사다.
역사는 현장에서 일어난다.
성경은 역사다. 역사는 현장에서 일어난다. 그 현장인 땅과 문화를 알지 못하면 성경을 오해하기 쉽다.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와 지리, 문화 그리고 고고학 등을 바탕에 두고 성경을 바라보는 시도가 필요하다. 『역사지리로 보는 성경』은 역사지리의 전문적 내용을 입체 지도와 현장감 있는 사진 등과 함께 쉽고 친밀한 화법으로 풀어냈다.
성경의 많은 사건과 예언의 성취가 지리와 관련되어 있다.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오는 여호수아,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 등 신구약을 보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주제를 가진 사건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다가 예수의 때에 이르러 완성됨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지리적으로 이해하면 묵상이 깊어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잘 이해하게 된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지리, 지명, 인명, 배경에서 늘 막혀서 퍽퍽한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했었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그 궁금증들이 사이다 마신 듯 시원하게 뚫릴 것이다.
이 책은 오랜 기간 성지를 답사하며 연구한 결과를 알기 쉽게 정리해 성서 이해의 지평을 열어 주었다.
— 강후구 교수 서울장신대학교 고고학
저자와 성지를 함께 걸으며 들었던 가슴 뜨겁던 말씀을 책으로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역사와 지리를 통해 성경을 보니 우리 주님이 더 확실히 느껴진다.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살아 운동력 있는 말씀이 한국교회에 큰 도움이 될 줄 믿는다.
— 김천수 교수, 서울한영대학교 신약학
저자는 성서지리에 있어서 탁월한 학자이다. 이 책은 성경의 역사적 지리적 배경에 관한 그의 깊은 식견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잘 그려 내고 있다.
— 정연호 교수, University of Holy Land in Jerusalem 구약학 & 유대학
이 책에는 이스라엘과 소아시아의 역사와 지리에 대한 입체적 설명을 넘어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는 구속사적 혜안과 삶의 적용을 위한 묵상이 담겨 있다. 다소 건조할 수 있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지리를 신학과 신앙에 탁월하게 접목한 저자의 새로운 시도를 환영한다.
— 황선우 교수, 총신대학교 성지언어연구소장
이 책은 역사지리의 전문적 내용을 입체 지도와 현장감 있는 사진 등과 함께 쉽고 친밀한 화법으로 풀어냈다. 학문적이면서도 경험론적인 매우 실용적인 책으로 오랜 기간 성지와 역사지리의 연구에 애쓴 저자의 헌신이 돋보인다.
— 김정봉 교수, 침례신학대학교 구약학
이 책은 성경 이해를 더 풍성하게 하며 성경의 메시지를 선명하게 보여 준다. 성경의 지리적 배경을 이해할 때, 성경은 우리에게 더 생생하게 다가올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의 오랜 목회적 경험이 배어 있어 읽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며, 유용한 지도와 생생한 사진들은 입체감을 더할 것이다.
— 김추성 교수, 합동신학대학원 신약학
저자는 이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서 성경의 역사, 지리, 문화적 유산을 직접 발로 뛰면서 수집했다. 그 생생한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이 책은 성경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도우미가 될 것이다.
— 송준인 목사, 청량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교수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빠른 시간 내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Logos의 강력한 검색 기능,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독서 계획표는 Logos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다.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 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더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문범은 이스라엘에서 공부하면서 성경의 많은 사건과 예언의 성취가 지리와 관련되어 있음을 깨닫게 된 저자는 20여 년 동안 성경지리 사역에 헌신했다. 하나님은 사람과 장소(땅)를 통해 말씀하셨기에 역사 현장과 문화를 알지 못하면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오는 여호수아,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 등 신구약을 보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주제를 가진 사건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다가 예수님 때 이르러 완성됨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지리적으로 이해하면 묵상이 깊어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잘 이해하게 된다.
저자는 고려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예루살렘대학원(JUC), 아테네 대학, 이스라엘 성지대학원(UHL)에서 성경지리에 대한 실력을 다졌다. 이스라엘 성지대학원에서 “세겜 지역의 예배 관련 사건들에 대한 지리, 역사적 성취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평생교육원 성경지리 외래교수와 사랑누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저서로 《이름에서 배우는 성경 히브리어 단어》(그리심), 《성경과 함께 읽는 성지답사 가이드북》(두루문화원)이 있다. 또한 성경지리 학습을 위한 자료와 동영상, 모형입체지도 〈믿음의 땅 성경 이스라엘〉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