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ogos Edition
“하나님의 말씀은 변화시킨다.” 『일상을 변화시키는 말씀』이라는 제목과 이 시리즈만의 특징은 바로 이에 대한 확신에서 비롯되었다. 이 시리즈의 책임 편집자인 크레이그 바르톨로뮤는 세계의 유수한 학자들과 함께 성경 각 권의 주요 주제를 찾아내어 정리했다.
시리즈 각 권은 그 매력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문맥을 세심하게 살피며 그 내용을 설명한다. 그 결과, 독자에게 참신한 통찰력을 줄 수 있는, 매력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주제별 성경 연구 시리즈가 만들어졌다. 이 시리즈는 성경을 읽고 가르치고 설교하는 일에 도움을 준다.
일상을 변화시키는 말씀 시리즈 (9권)는 일상을 변화시키는 말씀 시리즈 (12권)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You can save when you purchase this product as part of a collection.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빠른 시간 내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Logos의 강력한 검색 기능,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독서 계획표는 Logos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다.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 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더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크레이그 바르톨로뮤 박사는 전도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지혜서 전공자이며 동시에 해석학 분야의 권위자이기도 하다. 이제 그는 욥기에 대한 저술을 통해 지혜서 연구의 장을 또 하나 펼쳐 가고 있다. 욥기에 대한 개괄적인 문예적, 신학적 소개를 제공할 뿐 아니라, 욥의 신앙적 성숙의 과정을 깊이 있게 탐구하면서 이를 예수님과 독자의 삶에 차례로 투영한다. 욥기의 메시지에 대한 통전적인 관찰을 통해 독자들이 숙고해야 할 깊은 신앙적 물음을 던지고 있는 본서를 진심으로 추천하며 일독을 권한다.
— 김희석,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기 위한 좋은 참고 서적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되었다. 제목부터가 십자가와 하늘 보좌의 역설적 교차를 근간으로 하는 요한계시록의 특징을 잘 대변해 준다. 이러한 제목의 설정은 저자가 요한계시록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증거다. 내용에 있어서도 탁월한 주석가들의 주장을 중심으로 자신의 창의적 견해를 곁들이며 적절하게 논리를 전개해 가고 있다. 본서는 독자들이 요한계시록을 이해함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작품이라는 점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 이필찬,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 대표
다니엘서는 오늘날 신앙에 해를 끼치는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준다. 다니엘 자신이 그런 문화 속에 살았으며, 그는 우리 주위의 세상이 신앙을 위협할 때에도 그 신앙에 견고히 설 수 있는 방법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다니엘서는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렵더라도, 하나님이 모든 일을 주관하시며 최후의 승리를 이루어 내실 것임을 거듭 일깨워 준다. 바바라 륭 라이는 이 간결하면서도 내용이 풍부한 해설서 속에 그녀의 해박한 지식과 명쾌한 통찰을 담아냈다. 나는 다니엘서를 더 잘 이해할 뿐 아니라 그 책을 통해 자신의 삶과 신앙이 변화되기를 원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 『신비를 엿보다: 다니엘』을 추천한다.
— 트렘퍼 롱맨 3세, 웨스트몬트 칼리지 구약학 교수
에스더서에 하나님의 이름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정경으로서의 가치에 대해 의문을 던져 왔지만, 현재 신학계는 에스더서 장면마다 섭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존재함을 인식하고 있다. 바크후이젠은 이 신학적 문제를 가독성 있게 풀어내고, 문예적 관점에서 에스더서에 나타난 드라마틱한 내러티브 기법의 절묘함을 잘 담아내고 있다.
— 김진규, 백석대학교 구약학 교수
이 시대의 성도들에게 사사기의 메시지를 들려주고 싶다면 데이비드 벨드먼의 <왕을 버리다:사사기>를 추천한다. 저자는 성경 전체에 흐르는 구속의 내러티브 안에서 사사기의 좌표를 제시하고, 사사기 전체 구조를 통해 발견한 새로운 안목들을 소개한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사사기를 어떻게 읽을 것인지에 대한 참신한 가이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 이희성, 총신대 신학대학원 구약학교수
그리스도인들은 윤리적 교훈을 찾고 영적 성장을 추구할 때 사사기를 외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데이비드 벨드먼은 그러한 행동이 성경에서 가장 적절한 메시지 중 일부를 놓치는 것임을 현대 해석학의 도움을 받아가며 입증한다. 그다지 호감이 가지 않는 이 본문을 벨드먼과 함께 읽어 나가다 보면, 교훈과 도전을 얻게 될 것이다. 요컨대, 이 책은 성경의 가치 있는 한 부분에 대한 가장 가치 있는 연구의 결과물이다.
— 채영삼,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캐롤린 커스티스 제임스는 능숙한 이야기꾼이다. 저자가 나오미와 룻과 보아스를 고찰한 내용은 권력과 특권이라는 역학 관계 속에서 슬퍼하는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압제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준다. 이 책은 깊이 생각하는 성경 연구 모임이나 함께 경건 서적을 읽는 모임에도 알맞을 것이다.
— 잉그리드 페어로, 트리니티 신학교 MA 과정 책임자, 구약학 겸임교수
저자는 사도행전이 성경 안에서 갖는 독특한 역할을 훌륭하게 보여 준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경 메시지에 새롭게 귀 기울이도록 도와준다. 우리를 지루한 성경 읽기에서 구원해 준다. 과거에는 사도행전이 많은 교회에서 진부한 서사로 여겨졌지만, 이 책은 고대와 현대의 맥락 안에서 사도행전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누가가 진술한 목적과 의도를 문자적, 문학적으로 주시하게 도와준다.
— 드루 존슨, 킹스 칼리지 성경학·신학 교수
창세기 1-11장에 대한 존슨의 간결한 탐구는 성경적이면서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통찰력이 있다. 독자는 창세기를 접하면서 그 본문이 우리를 이끄는 길에서 과연 인간이 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오늘날 하나님의 세상에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성(性)과 기술, 권력과 죄, 죽음과 생명에 대한 유의미한 탐구를 담고 있기에 나는 이 책을 반복하여 자주 읽을 것이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히스 A. 토머스, 오클라호마 침례대학교 총장, 구약학 교수
크레이그 바르톨로뮤
브리스틀 대학교에서 전도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리디머 대학교에서 철학과 종교와 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Paideia Centre for Public Theology(공공신학 파이데이아 센터) 원장이기도 하다. Baker Commentary(베이커 주석) 중에서 전도서를 집필했으며, Dictionary for Theological Interpretation of the Bible 공동 편집자이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하나님께 소리치고 싶을 때: 욥기』, 『엑설런트 프리칭』(이레서원), 『잠언 바로 읽기』(성서유니온선교회), 『성경은 드라마다』, 『세계관은 이야기다』(마이클 고힌 공저, IVP)가 있다. 『일상을 변화시키는 말씀』(Transformative Word) 시리즈 편집자이다.
매튜 에머슨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교(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성경 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복음주의신학회와 성서문학회 회원이며, 오클라호마 침례 대학교(Oklahoma Baptist University) 교수이다. <성경과 해석학 세미나> 운영 위원으로도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Christ and the New Creation: A Canonical Approach to the Theology of the New Testament (Wipf & Stock)가 있다.
바바라 륭 라이
쉐필드 대학교(University of Sheffield)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토론토에 있는 틴데일 신학교(Tyndale Seminary) 구약학 연구 교수이며, SBL, ISBL 등 여러 학회의 강사이다. SBL의 ‘심리학?성경 연구 분과 운영위원회’, ATS의 ‘신학 교육과 여성 리더십(WiL) 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심리학과 사회과학을 이용한 성경 해석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포스트모던 시대에 구약성경을 해석하고 연구하는 분야의 강사와 컨설턴트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Commentary on the Book of Proverbs, Through the ‘I’-Window, The Inner Life of Characters in the Hebrew Bible가 있으며, Theory and Praxis: Toward a Methodology of Appropriation(가제)을 집필 중이다.
웨인 바크후이젠
사우스아프리카대학교에서 실천신학을 전공했다. 요하네스버그, 더반, 케이프타운에 있는 여러 지역 교회를 섬겼으며, 지금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에 있는 피터마리츠버그 크라이스트 교회(Christ Church Pietermaritzburg) 교구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데이비드 벨드먼
브리스틀 대학교에서 사사기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리디머 대학교에서 종교와 신학을, 애리조나 주 피닉스(Phoenix)에 있는 선교사 훈련원에서 구약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구약성경과 성경 신학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논문과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The Completion of Judges: Strategies of Ending in Judges 17-21(Eisenbrauns, 2017)가 있으며, 현재 사사기 주석(Eerdmans)을 집필 중이다. 그리고 크레이그 바르톨로뮤와 공동 편집한 Hearing the Old Testament: Listening for God’s Address(Eerdmans, 2012)가 있다. 성서신학회(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 성경·신학 연구를 위한 틴데일 펠로우십(Tyndale Fellowship for Biblical and Theological Research) 등 여러 학회 멤버이기도 하다.
캐롤린 커스티스 제임스
사회학(BA)과 성경학(MA)을 공부했으며, 저자이자 국제적인 강사다. 골치 아프고 복잡다단한 세상에서 여자와 남자가 함께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애쓸 때 부딪히는 심각한 곤경에 대해 강연과 저술 사역을 통해 전심으로 다루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성경 신학교(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의 겸임교수이자 존더반에서 출간하는 Exegetical Commentary Series on the New Testament의 편집 고문이다. 2013년 Christianity Today에서 선정한 주목할 만한 복음주의 여성 50인에 이름이 올랐다. 저서로는 Malestrom: Manhood Swept into the Currents of a Changing World, Half the Church: Recapturing God's Global Vision for Women, The Gospel of Ruth: Loving God Enough to Break the Rules, 『잃어버린 여인들』 (성서유니온선교회, 2007)등이 있다.
마이클 와겐맨
캐나다 온타리오 주 웨스턴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이며, 리디머 대학교에서도 신약을 가르치고 있다. 기독교 지도자를 훈련하기 위해, 웨스턴대학교 안에 <신진 학자를 위한 카이퍼 센터>(Kuyper Center for Emerging Scholars)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On Kuyper: A Collection of Readings on the Life, Work Legacy of Abraham Kuyper; The Power of the Church: The Ecclesiology of Abraham Kuyper; Engaging the World with Abraham Kuyper (근간) 등이 있다.
드루 존슨
고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대학 로고스 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지금은 뉴욕시 킹스 대학에서 성경학과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성서학회(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에서 히브리 성경과 철학 프로그램 부서의 공동 의장으로도 사역한다. 과테말라와 브라질에서 강의했으며, 서부 케냐에 있는 시골 지역 목회자 학교에서도 정기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복음주의 장로교회(Evangelical Presbyterian Church)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